2021년도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1천896명 선발

이선용 / 2021-02-03 16:30:00

국가공무원 통합시험.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올해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임용예정기관별 선발인원이 확정됐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19일 각 중앙행정기관(임용예정기관)이 자체 선발하는 「2021년도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연간 일정을 통합하여 공고하고, 1천896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주요 임용예정기관별 선발예정인원은 경찰청 448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정사업본부) 561명(555명), 관세청 35명, 교육부 16명, 국세청 30명, 국토교통부 30명, 농림축산식품부 34명, 대검찰청 24명, 문화재청 23명, 문화체육관광부 14명, 법무부 61명, 병무청 17명, 보건복지부 42명, 산림청 25명, 소방청 15명, 식품의약품안전처 39명, 외교부 9명, 질병관리청 61명, 통일부 6명, 특허청 23명, 해양경찰청 177명, 해양수산부 90명, 행정안전부 31명, 환경부 50명 등이다.

 

이번 채용에 대해 인사혁신처는 “시험은 각 중앙행정기관에서 주관한다”라며 “임용예정기관별 응시자격, 시험방법 및 일정 등 세부사항은 ‘임용예정기관 홈페이지’나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선용

교육전문미디어, 교육뉴스, 공무원시험, 로스쿨, 자격시험, 대학입시, 유아·초중등교육, 취업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