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노인심리상담사 및 장애인인식개선프로그램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 무료교육 지원하는 ‘한교검’

한국교육검정원(이하 한교검)에서는 노인심리상담사(등록번호2017-002065) 및 장애인인식개선프로그램지도사(등록번호2018-003659)등 50여 종의 인기 자격증 취득 과정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격증 수업을 무료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한국교육검정원 홈페이지 접속 후 회원가입 시 추천인란에 ‘무료수강’만 입력하면 되며, 수강생 모두 쉽게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해 제공된다. 일반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통해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한국교육검정원에서는 무료로 자격증 교육을 진행하면서 많은 수강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취업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학교 지원센터에서는 14개도,시의 방과후학교 지원센터 안내를 통하여 지역별 취업 정보와 다양한 소식을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구인정보지원센터를 통해서 다양한 취업정보를 안내받을 수도 있다. 병원관련 정보나 베이비시터구인 정보, 심리관련구인 정보 등을 지원센터 안내를 통해 지역별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한교검은 누구든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어느 곳에서나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삶의 질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진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원이다. 현재 기존의 교육방법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정보와 지식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자격증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그 중 노인심리상담사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직업이다. 나이가 들수록 일자리는 줄어들고 수입마저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노인들이 심리적으로 고통받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곳에서 노인심리상담사의 수요가 늘고 있다.

노인심리상담사는 노인의 특성을 파악하고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을 통해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을 주는 전문가를 말한다. 사회적, 지리적 이동이 증가하고 노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의 분리 및 부부중심의 가족가치관 강화, 노부모 부양의식 약화, 핵가족화, 고령화 사회의 시작으로 소외받는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심리상담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이나 병원, 기업체, 학교 등에서 활동이 가능하며 소규모창업을 통해 실버 사업을 유치할 수 있기 때문에 정년 이후의 중장년층이나 재직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에게 인기가 높다.

그 외에 장애인인식개선프로그램지도사는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사회적 편견이나 차별 및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지도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유아교육법, 초-중-고등 교육법 등 학교의 작은 소속 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인식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업 의무교육에 이 과정이 포함 되어있기 때문에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학교뿐만 아니라 시, 군청 등에서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여러 정책이 활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병원이나 복지단체, 기업체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관련 사업을 창업할 수 있다.

한국교육검정원(한교검)은 코딩지도사(등록번호2017-001591), 주니어영어코칭지도사(등록번호2019-002933), 사물인터넷지도사(등록번호2019-002932), 학교안전지도사(등록번호2017-001747), 이미지메이킹(등록번호2017-001749), 독서논술지도사(등록번호2019-000898) 등의 다양한 자격증 교육도 받아볼 수 있다

한국교육검정원에서는 따로 법정 의무 교육도 진행하고 있는데, 고용노동부에 정식 등록된 기관이기 때문에 5인 이상 상시 근로자가 있는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 있어 자기소개서나 이력서에 첨부할 수 있다.

한국교육검정원에서는 민간 자격증 표시 의무사항에 대해서도 공지하고 있는데, 이 표시 의무사항은 한교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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