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지난 29일 철원동송점을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철원동송점은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건물주 가맹 지점으로 건축사 대표인 가맹점주가 건물 착공 전부터 작심과 계약을 먼저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지점은 건물 전체를 사용하여 2층은 스터디카페, 3층은 독서실로 운영할 예정이며 1층에 전용 주차장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철원동송점에 대해 관계자는 “신축 건물인 만큼 건물 외관부터 작심 브랜드의 느낌을 잘 살린 지점이다”라며 기대를 표명했다. 실제로 철원동송점은 오픈 전부터 사전 예약자 100명을 돌파하는 등 만석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철원동송점이 오픈 전부터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관계자는 ‘콘텐츠 파워’와 ‘브랜드 인지도’를 꼽았다. 현재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는 전국적으로 390여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 1위 브랜드로 회원들에게 각종 분야의 최신 인강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교육콘텐츠 서비스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철원동송점이 위치한 지역은 상업 시설 및 수요 대비 교육 시설이 부재한 지역으로 독서실·스터디카페 공급에 최적화된 입지다.”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업계 1위 브랜드 인지도와 독보적인 교육콘텐츠로 무장한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의 등장에 지역 수험생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철원동송점은 동송 시외버스 공용터미널서 도보 5분 거리 신축 건물 2,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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