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일배움카드(직장인) 교육기관인 미래HRD뉴엠에서는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 시험대비 국비지원 인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사회복지사1급자격증 시험대비 인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지역에 관계없이 신청가능하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직장인이면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재직자)를 발급받아 수강 가능하며 한시적 자부담률 대폭 인하로 인하여 더 적은 비용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한국어교원의 경우 한류열풍으로 한국어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취업유망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다. 활동영역을 살펴보면, 다문화지원센터, 지역주민센터, 한국어교육기관, 방과후교사, 해외의 한국어교육시설 등으로 점차 그 분야가 확장되는 추세이다.
한국어교원자격증의 경우 자격증의 급수에 따라 준비 방법에 차이가 있는데,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의 경우 별도의 학위 없이도 준비가 가능하여 인기가 높고, 이를 위해서 한국어교원양성과정은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양성과정 이수의 경우 국비지원으로 온라인 이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으며,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의 경우 고졸이상이면 누구나 취득 가능하고, 국가공인자격증으로 한국어교사(한국어교원)로 활동하기 위한 필수 전문 자격증이다.
사회복지사란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전문가로, 아동, 청소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복지가 필요한 이들에게 사회복지를 제공하고 사회복지정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가이다.
사회복지사1급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데,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이 대표적이며 이러한 곳들 외에도 활동영역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사회복지사1급자격증은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이 있어야 하며, 응시 자격은 최종학력에 따라 차이가 있다. 전문학사인 경우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 후 관련 실무경력이 1년 이상 되면 시험 응시가 가능하며, 최종 학력이 학사이상일 경우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 후 바로 사회복지사1급자격증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미래HRD뉴엠 국비지원 교육상담 관계자는 “미래HRD뉴엠은 사회복지사1급자격증,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전문 교육기관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된 직장인이 국민내일배움카드(재직자)를 통해 온라인 교육과정에 참여 가능하다. 미래전망이 좋은 사회복지사, 한국어교원 직업이 주목을 받으면서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분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비지원 교육과정이 개설되었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시간과 비용 낭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본 국비지원 인강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복지사1급, 한국어교원3급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들이 국비지원을 통해 합리적으로 공부하고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고용노동부에서 훈련생 자부담률 대폭 인하를 통해 기존보다도 더 적은 비용으로 학습 진행이 가능하다. 다만, 한시적인 지원이기 때문에 기간 내에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미래HRD뉴엠은 국가공인자격증 전문 교육기관으로 한국어교원3급,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 외에도 물류관리사, 경비지도사, 전기기능사(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 관광통역안내사, 직업상담사, 주택관리사 자격증에 대한 국비지원 인강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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