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헌법 D-50 - 모강, 전략을 묻다.

이선용 / 2020-01-10 19:03:00
D-50.

5급공채·외교원·지역인재 수험생의 첫 성과를 묻는 PSAT·헌법 시험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예년보다 다소 빨라진 일정과 제도변화 , 불안정한 난이도 등으로 학생들은 여느 해보다 긴장되는 겨울을 맞는다. 지금까지는 자신의 실력에 따라 1차와 2차 학습에 분량조절을 했다면, 이제는 1차 합격을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할 시간이다. 일정 점수를 상정하기보다 합격선 변동과 무관하게 최고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확실한 합격전략이 될 것이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그간 익혀 온 문제유형별 풀이방법을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어야 하며, 모강은 이를 위한 마지막 훈련의 장이다. 따라서 어떤 모강을 선택하느냐는 것은 1차 고득점을 위한 중요한 열쇠다.
 
헌법 학습이 부족하다면 - 무료 마무리 특강으로 쉬운 80점 정복
헌법은 아직 난이도가 정착하지 않아 PSAT 고득점자라도 불의의 고배를 마실 수 있다. 합격의법학원에서 헌법을 담당하는 이주송 강사는 “60점에 턱걸이해야겠다고 생각했다가 한두 문제 차이로 과락을 맛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차라리 80점 목표로 학습한다면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주송 강사는 2월 3일(월)부터 5(수)일까지 3일간, 헌법 학습이 부족한 수험생을 위한 단기 마무리 무료특강을 실시한다. 그간 기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 조문 부분에 중점을 둔 강의가 이루어진다. 이론은 물론 최근 3년 판례, 부속법령까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 강의는, 이주송 강사 특유의 꼼꼼함과 맞물려 헌법 과락이 두려운 학생들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언어논리, 모강으로 훈련하고 기출캠프로 완성한다.
특별한 유형별 지문독해로 학생들에게 인정받은 박은경 강사의 언어논리 모강은 1월 28일(화)부터 31일(금)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개인별로 장단점이 두드러지는 PSAT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별 문제점과 학습계획을 확인하는 1:1 클리닉도 동시에 실시한다.

그간 많은 인기를 얻은 해당 클리닉은 수강생 대상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모강 수강생에게는 2월 2일(일)에 실시할 기출캠프 무료수강증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기출 중 강사가 선정한 문제와 학생들이 요청한 문제로 구성한 기출캠프는, 기출풀이를 완성하고 싶은 수험생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마무리가 될 수 있다.
 
모강을 치른 수험생도 다시 한 번 - 자료·상황 무료 모강으로 마무리
합격의법학원은 그 외 자료해석·상황판단 모강을 무료특강 형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훈 강사의 자료해석 모강은 2월 4일(화), 6일(목) 양일간 진행된다. 매해 시험장에서 실전을 경험하는 김용훈 강사는, 수험생 눈높이에 맞는 문제 출제로 정평이 있다. 특히 해당 강사의 해설은 학생들이 쉽게 오류를 확인하고 새로운 풀이법을 흡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황판단을 담당하는 박어령 강사의 모강은 2월 3일(월), 5일(수) 양일간 실시된다. 박어령 강사는 “최근 모강을 자신의 위치 확인 용도로 여기는 학생들이 적지 않지만, 모강의 본질적 목표는 고득점을 위한 훈련이다. 문제 유형별로 풀이스킬을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하였다.”며 모강 구성의 취지를 밝혔다. 모강을 푸는 도중에 저절로 실전문제 풀이에 적응할 수 있는 흐름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합격의법학원 담당자는 “본원의 금년 모강은 회수는 적지만 대신 문제의 질에 신경을 기울였다. 특히 타 학원에 비해 시작이 늦은 만큼, 사정상 모강을 시작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기존에 타 학원에서 모강을 치른 학생들이라도 본원의 모강을 통해 연습을 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합격의법학원의 헌법 및 PSAT 모강은 홈페이지(http://psat.lawschool.c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02-888-3300(ARS ①)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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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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