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수험신문=김민주 기자] 2019년도 우정 9급 계리직 공채 최종합격자가 지난 12월 27일 발표됐다.
각 지방우정청별 최종합격자는 ▲서울 66명(일반 63명, 장애인 1명, 저소득 2명) ▲경인 122명(일반 109명, 장애인 7명, 저소득 3명, 연평 2명, 백령 1명) ▲경북 25명(일반 22명, 장애인 2명, 저소득 1명) ▲전북 13명 ▲전남 41명 ▲강원 11명(일반 10명, 장애인 1명) ▲부산 21명(일반 19명, 장애인 2명) ▲제주 10명 ▲충청 20명(일반 19명, 장애인 1명) 등 전체 329명으로 최종선발예정인원(350명)에 못 미치는 인원이다.
채용후보자 등록은 각 우정청별로 일정을 반드시 확인하여 정해진 등록기간내 접수하면된다. 지정된 등록기간 내 등록하지 않을 경우 공무원으로 임용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한편, 올해 우정 9급 계리직 공채에는 전체 34,724명이 지원하였으며 20,623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였다. 필기시험 결과 452명이 합격하면서 2.1%의 낮은 합격률을 보였으며,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329명이 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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