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의법학원, 공무원 역량평가 위원의 면접특강으로 합격 비전 제시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오는 11일, 민간경력직 7급 서류전형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제 최종합격을 위해 남은 마지막 관문은 11월 5일부터 시작되는 면접 전형이다. 다년간 민간영역에 종사해 온 직장인들에게 공공영역의 면접은 낯설기에 어떻게 접근할지 난감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합격의법학원에서 면접 및 논술 등을 다년간 강의해 온 정준호 강사는 “결국 면접이란 점에서는 동일하다. 면접이 요구하는 주제를 숙지하고, 주제에서 도출한 답을 현장에서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민간과 공공부문의 차이는 그 구하는 인재상에 있으며, 이는 출제되는 주제와 답의 지향성으로 나타난다. 주제와 답은 학습을 통해 익히고 표현은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몸에 배어들게 하는 수밖에 없다.”라며 ‘주제와 표현’을 익히기 위해 ‘학습과 체험’의 2단계를 통해 면접합격에 다가갈 것을 주문한다.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단시간에 합격권에 가까워지는 면접능력을 원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문가의 지도와 교정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정확한 길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가공무원 승진 역량평가 출제위원을 역임하고 다년간 민간경력 최종합격자를 다수 배출한 합격의법학원 정준호 강사는, 민간경력 7급 합격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10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대학동 합격의법학원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기출 면접문제와 답변, 면접 종류(인성면접, 집단토론 등)별 대응 안내, 자기기술서 문제 풀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어떤 주제가 나올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참석하여 자기만의 대응법을 얻을 수 있다.
일대다 대면 지도를 통한 면접 시뮬레이션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총 5회로 실제 면접과 동일한 환경을 조성한 상태로 지속적 연습을 통해 실전면접 능력을 체화하는 과정이다. 개인별로 다른 주제에 대해 발표 후, 평가와 피드백을 반복하면서 단시간에 현장에서 대응 가능한 능력을 배양한다. 특히 ‘학생이 만족할 때까지’ 반복되는 정준호 강사의 꼼꼼한 지도는 수강생의 최대 역량과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는 요인이다.
민간경력 일대다 면접 시뮬레이션은 여러 해 동안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인기 과정으로, 합격의법학원(관악구 신림로 77) 홈페이지(http://psat.lawschool.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개인 일정에 따라 주중 저녁반, 주말 오전만, 주말 오후반을 신청 가능하며, 주말반은 10월 12일, 주중반은 10월 14일에 개강 예정이다. 민간경력직 5급에 관한 설명회는 다음 주인 10월 18일(금) 저녁에 진행된다. 기타 의문사항은 합격의법학원 담당자(02-820-8127)에게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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