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 시험, 합격의 관건은 2차 시험

김민주 / 2019-06-18 16:57:00

합격의법학원, ‘토요 전략스터디를 통한 돌파구 제시

622일 ‘전략스터디 설명회+장학생 선발 모의고사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경기악화와 취업시장 한파 속에 감정평가사 시험에 대한 관심이 매년 고조되고 있다. 감정평가사의 장점은 시장의 불황 여부에 상관없이 지속적인 업무가 있고 독과점이 없어 누구나 충분한 생활 수준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재개발 시장 확대 등에 힘입어 금년 1차 시험 지원자 수는 2,231명으로 전년 대비 약 30%의 증가를 보였다.

 

감정평가사 최종합격의 가장 큰 고비는 논술형 2차 시험이다. 감정평가사 시험이 부동산 고시라고 불리는 이유도 2차 시험의 난이도나 수험기간이 사법시험에 준하기 때문이다.

 

합격의법학원 감정평가사 관계자는 “2차 시험의 합격 여부는 결국 답안지로 평가받는다. 쟁점을 잘 알고 있더라도 답안으로 현출하는 것은 오로지 반복된 연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라며 실전 답안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차 시험을 보다 빠르게 정복할 방법으로 합격의법학원만의 커리큘럼인 토요 전략스터디가 주목받고 있다.

 

토요 전략스터디는 실전에 입각한 스파르타식 연습 프로그램으로, 매주 답안연습과 모의고사를 실시한 후 강사의 강평을 통해 정리하고 강사가 직접 첨삭하는 철저한 피드백이 이루어진다. 스터디 과정 중 기본개념정리는 물론 실전 모의고사를 단계별로 진행하므로 답안 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초시생들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합격의법학원은 622() 오후 3, 대학동 신림 캠퍼스에서 전략 스터디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직 평가사로 구성된 강사진이 실무·이론·법규 각 과목별로 스터디 진행과 커리큘럼에 대하여 설명하며 종료 후 개별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참석자에게 실전 답안지를, 추첨을 통하여 0~4기 전략스터디 종합반 할인권을 제공하므로 2차 과목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에게 참석을 권할 만하다.

 

설명회 종료 후 오후 530분부터는 장학생 선발을 위한 모의고사가 실시 예정이다. 시험은 3과목 총 80분간 진행되며 합산성적에 따라 1위부터 10위까지 0~1기 전략스터디 30~10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설명회 참석 및 장학생 선발모의고사 신청은 합격의법학원 홈페이지(http://app.lawschool.co.kr)에서 가능하며, 전화상담 및 문의는 02-888-3300(ARS: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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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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