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전시교육청 시험, 평균 경쟁률 30대 1

이선용 / 2019-04-23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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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41명을 선발할 예정인 2019년 대전시교육청시험에는 총 1,233명이 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415일부터 19일까지 2019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교육행정직과 사서직 등 4개 분야에 1,233명이 지원하여 3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체 경쟁률은 지난해 291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직 일반 311, 장애 111, 저소득 241 사서직 121로 집계됐다. 또한, 응시자 편의를 위해 원서접수 취소 기간을 422일까지 부여하여 취소한 자에 한해 응시수수료를 환불해 주었다.

 

대전시교육청은 원서접수 시 접수번호는 응시번호가 아니므로 응시자는 반드시 시험장소 공고일(528) 이후 응시표를 출력하여 응시번호를 확인해야 한다응시자는 응시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615일 필기시험에 임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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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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