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최고의 가왕을 가리는 「제9회 공무원음악대전」이 7일 열렸다. 인사혁신처가 개최한 이번 가요대전은 가요, 클래식, 국악 등 부문별로 국가직과 지방직 공무원 300팀, 887명이 참가하였고, 1·2차 예선을 통과한 21팀이 이날 최종 경연을 벌였다. 공무원음악대전은 공무원의 자기 개발과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2007년부터 가요, 클래식, 국악 부분으로 나눠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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