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 시험과목이 2014년부터 필수 2과목과 선택과목 3과목으로 개편돼 실시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경찰청은 내년 순경 공채시험부터는 필수과목인 한국사와 영어 외에 국어, 사회, 수학, 과학 등 고교이수교과목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KG패스원 경찰공무원은 선택과목 분석 설명회를 6월 29일 개최하여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자 한다.
15년간 공무원 시험 합격률 1위를 자랑하고 있는 KG패스원은 20만 합격생을 배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경찰공무원 선택과목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줄 예정이다. 특히 최근 실시된 9급 공무원 11,346명의 모의고사 성적 데이터를 분석하여 선택과목 제도의 특성과 2014년 순경시험 대비를 위한 명쾌한 해답을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참석자 전원에게는 7월 개강 이론종합반 할인 혜택과 전 과목 3개년 기출문제집을 제공한다. 또한 KG패스원 경찰은 여름방학을 맞아 6월22일부터 29일까지 폴리스 패스티벌(Police asstival)을 진행할 예정이며, 모든 행사에 참여한 수험생들에게는 7월 개강인 경찰 이론종합반 2개월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폴리스 패스티벌은 설명회를 시작으로, 과목별 무료 기초특강과 1:1 학습컨설팅 무료 지원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기초특강은 이론종합반 과정 전에 미리 해당 과목을 체험하여 이해력을 높인 후 수월하게 종합반 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입문 강의로, 성공하는 영어 공부법(25일 오후 2시), 경찰학 시험에 나오는 유형(26일 오전 10시), 한국사 시대 개괄(29일 오후 3시) 등 총 세 강좌가 무료로 진행된다. 선택과목 설명회 및 폴리스 패스티벌 전체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G패스원 경찰공무원 홈페이지(/n_news/peg/wp_ac1d23c2bba94f25199081400bed4a3c.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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