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서울 육아정책 체험하고 콘텐츠 제작
3기 경쟁률 124대 1…207건 콘텐츠로 누적 조회수 2644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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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이앰배서더 4기 모집 포스터(출처: 서울시) |
서울시가 임신·출산·육아 정책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개할 '서울아이앰배서더' 4기를 모집한다. 올해는 영유아 가정뿐 아니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도 참여할 수 있도록 모집 대상을 늘렸고, 부모 외에 조부모와 4촌 이내 친인척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자격도 넓혔다.
모집 기간은 13일부터 22일까지다. 서울시는 8팀 내외를 선발해 오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 동안 서울시 임신·출산·육아·돌봄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공식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한다. 이번 기수부터는 기존 '서울베이비앰배서더' 명칭도 '서울아이앰배서더'로 바꿨다.
신청 대상은 서울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부 또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다. 신청자와 자녀 모두 서울에 주민등록이 있어야 하며, 부모뿐 아니라 조부모와 삼촌, 이모, 고모 등 4촌 이내 친인척도 지원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스레드 가운데 1개 이상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운영하면서 팔로워 합산 300명 이상, 게시물 10건 이상을 보유한 가족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가족은 서울시의 임신·출산·육아·돌봄 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육아 일상과 정책 이용 경험을 영상과 사진 콘텐츠로 제작한다. 제작한 콘텐츠는 서울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개되며, 서울시 주요 행사와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활동 기간에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우수 콘텐츠 제작 가족에게는 별도 시상이 주어진다. 서울시 홍보영상과 포스터 모델로도 활동한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누리집과 '탄생육아 몽땅정보통'에 게시된 네이버폼을 통해 받는다. 선발 과정에서는 다자녀 가족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과 가족 형태를 함께 고려해 8팀 안팎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상반기 운영한 3기 활동에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당시 994가족이 지원해 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최종 선발된 8가족은 6개월 동안 207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누적 조회수 2644만 회를 기록했다. 저출생 극복 다큐멘터리와 서울시 유튜브 콘텐츠 출연, 서울 유아차런,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 지하철 역사 정책 홍보 포스터 제작 등에도 참여하며 육아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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