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관리이력 전문기업 환해, 신축주택 관리 체계 ‘HAD·HADC’ 도입

서광석 기자 / 2026-10-22 09:00:24
▲사진: AI 생성 이미지 / 챗GPT 생성 | 환해 제공

 

 

 

 





주거 관리이력 전문기업 주식회사 환해(대표 이수민)가 신축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입주 전 관리 기준 수립부터 예방관리, 세대별 관리이력 축적, 민간 인증 심사까지 연계하는 ‘HAD·HADC’ 주거 관리 모델을 도입하고 시행사 및 시공사에 적용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환해의 주거 관리 모델은 주택 준공 이후 상태 점검과 예방관리, 사후보수(A/S) 등 관리 과정을 세대별로 기록하고 지속적으로 축적하는 시스템이다.

서비스는 계약 체결 후 도면·설비 분석을 시작으로 준공 후 최초 현장조사, 입주 전 관리 기준 및 HAD 체계 구축, 정기 예방관리, 세대별 관리이력 기록, HADC 인증 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 후에는 전문 관리 인력인 ‘환해 에셋 마스터(HAM)’가 연 4회 계절별로 방문해 세대 내 예방관리와 거주자 대상 사용 교육을 진행한다. 정밀 점검이나 수리가 필요한 사항은 공식 A/S망 및 전문업체와 연계한다. 조치 결과와 후속 상태는 관리이력 데이터 체계인 ‘HAD(Hwanhae Asset Data)’에 통합 기록된다.

HAD에 축적된 관리이력은 민간 인증 체계인 ‘HADC(Hwanhae Asset Data Certified)’ 심사에 활용된다. 심사에는 12개월 이상의 관리이력과 정기 방문 4회 충족 여부 등 자체 기준이 적용된다. 환해는 해당 인증이 하자 판정이나 자산가치 보증을 대체하는 제도가 아니라, 세대별 관리 과정의 연속성을 확인하는 민간 이력 관리 제도라고 설명했다.

환해는 신축주택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기록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한 뒤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HAD·HADC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출원번호 제10-2026-0048977호)도 완료했다.

이수민 환해 대표는 “입주 초기부터 축적된 주택 관리이력은 해당 주택의 관리 과정을 설명하는 근거가 된다”라며 “시공사 및 전문업체의 영역을 존중하는 한편 예방관리와 조치 결과가 하나의 이력으로 연계되는 주거 관리 체계를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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