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출신 아나운서이자 SBS와 MBC에서 다양한 방송활동을 해온 아나운서 심희재는 개그맨 심현섭과 함께 방송인으로 친분도 있지만, 청송심가 일가 모임으로도 친분이 두텁다.
심아나운서는 배우 심혜진과도 심현섭 장가보내기 걱정을 하던 2023년 겨울, TV조선<마이웨이>방송을 함께 출연했다.
그러던 2024년 봄, 개그맨 심현섭에게 좋은 소식이 들리며 일가들과 함께 노총각 심현섭 장가보내기 안건회의의 진행을 심희재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올해 8월 12일 TV조선 <조섬의사랑꾼>이 방송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SBS와 MBC에서 7년간 활동해 왔던 심희재 아나운서, 예전처럼 오랜만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보았다.
현재는 기업 행사, 기업 스피치 전문 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2022년 <매력, 스며든다>의 매력적으로 말하는 내용이 담긴 책을 출판하였다.
앞으로는 방송에서도 얼굴을 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심희재 아나운서는 8월 13일 시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영화 "7인의 황후" (감독 신철승)의 제작발표회의 사회를 맡기도 했으며, 오는 8월 25일 스포츠채널 STN 방송사(부회장 이일섭)가 주관하고, 스포츠채널 STN 방송으로 전국에 생중계 될 2024 청춘반란 대학가요제에서 "2024 청춘반란 대학가요제 문화예술대상" 아나운서부문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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