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하는사람들, 중대재해처벌법 걱정 덜 수 있는 현장통 공개

서광석 기자 / 2024-07-01 17:43:00

 

주식회사 통하는사람들이 중대재해처벌법 시대의 새로운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현장통을 공개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장 근로자들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고 미리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안전보건관리체계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장통 시스템은 위험성평가, TBM 안전교육, 위험요인 신고처리 시스템, 모바일 비상 사이렌, 본사 모니터링 등의 세부적인 기능을 지원하며 현장 근로자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기능도 담겨 있다.

또한 QR코드를 활용해 모바일 기기로 출퇴근 관리와 위험성평가, TBM, 안전교육 등에 접속할 수 있고 확인 시 근로자의 명단 및 서명이 자동으로 등록된다.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의 핵심은 위험성평가로 현장통의 경우 23,000개의 공종별 위험 요인과 그에 따른 개선대책을 데이터베이스화해 공종 선택만으로 위험성평가를 작성할 수 있다”라며 “최근에는 외국인 근로자의 원활한 안전교육을 위한 다국어 전문 AI 기능과 문서화를 위한 문자 자동인식 기능인 AI OCR 기능을 추가적으로 지원해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라고 전했다.

현장통은 현장 적용성과 함께 대기업에서 소규모 사업장까지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확보했으며 월 구독 방식을 채택,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막대한 초기 비용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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