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학 캠퍼스 가다…청년들과 AR게임·SNS 챌린지

마성배 기자 / 2026-09-15 17:55:17
한양대서 ‘YouthFULL Tomorrow’ 캠페인…청년들에게 응원 커피도 전달
‘더 나은 미래 위한 작은 행동’ 사진으로 공유…디지털 공공외교 직접 참여
고려대·중앙대·전남대 이어 청년 접점 확대…KOREAZ 구독자 192만명
▲한양대 행사 사진(출처: 외교부)

 





외교부가 청년들을 만나기 위해 대학 캠퍼스로 직접 들어갔다. 딱딱한 외교정책 홍보에서 벗어나 증강현실(AR) 게임과 인스타그램 챌린지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앞세웠다.

외교부는 15일 한양대학교에서 올해 디지털 글로벌 캠페인 ‘YouthFULL Tomorrow’의 하나로 청년 대상 행사를 열고 학생들에게 응원의 의미를 담은 커피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YouthFULL Tomorrow’는 청년을 뜻하는 ‘Youth’와 가득하다는 의미의 ‘Full’을 결합해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미래를 표현한 캠페인이다.

이날 학생들은 AR 게임 챌린지를 비롯해 SNS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인스타그램 챌린지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자신이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작은 행동을 사진으로 찍어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국내외 청년들이 디지털 공공외교를 보다 쉽게 접하고 직접 참여하도록 했다.

 

▲한양대 행사 사진(출처: 외교부)

 


행사에는 외교부의 디지털 공공외교 채널 ‘코리아즈(KOREAZ)’도 활용됐다. KOREAZ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 등을 통해 해외 이용자에게 한국의 외교정책과 지식·문화 등을 소개하는 영문 SNS 채널이다. 올해 9월 기준 전체 구독자는 192만명이다.

외교부가 대학 캠퍼스를 찾아 청년들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캠페인을 시작한 뒤 5월 고려대 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중앙대 광고홍보학과와도 협업했다. 7월에는 전남대를 찾아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외교부는 하반기에도 대학 등을 중심으로 청년들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외교부는 청년들의 참여를 통해 디지털 글로벌 캠페인을 확산하고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외교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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