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주와 유학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면서 IELTS 시험 응시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많은 수험생들이 학습 과정에서 모범답안 자료를 활용하고 있지만, 시중 자료들의 신뢰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IELTS 모범답안 중 상당수는 제대로 된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아 실제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IELTS는 엄격한 평가 기준으로 점수가 매겨지는 시험인 만큼, 검증되지 않은 자료가 채점 기준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게 문제다. 게다가 스피킹 시험 토픽은 분기마다 업데이트되지만, 시중 자료들이 최신 출제 경향을 정확히 담고 있는지 판단하기 쉽지 않다.
이에 슈퍼잉글리쉬가 2026년 1~4월 IELTS 스피킹 최신 토픽과 모범답안을 준비하고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이번 자료는 실제 시험에 나오는 전체 토픽을 포함하고 있으며, 공식 채점 기준을 철저히 반영해 전략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국 출신 시험관이 직접 답안을 작성해 기존 자료들과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가다.
슈퍼잉글리쉬 관계자는 "모범답안을 무조건 암기하는 것보다는 자료에 담긴 아이디어와 어휘, 표현 방식, 문장 구성 등을 분석하고 참고해 자신만의 답변을 만들어가는 것이 올바른 활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험 풍부한 원어민 튜터와의 화상 수업을 통해 답안을 개발하고 반복 연습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점수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잉글리쉬는 IELTS 외에도 초등 화상영어, 성인 화상영어, 비즈니스 영어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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