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인들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약용식물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 이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활용할 수 있는 약용식물관리사 과정이 개설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약용식물이란 식물의 잎, 줄기, 뿌리 등을 활용해 건강 증진과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식물로, 한의학에서 약초로 분류되는 식물이 대표적이다.
이 과정에서는 약용식물의 종류와 효능, 재배법 등 전반적인 지식을 배우며, 재배 환경 조성, 보관, 요리 및 가공 방법 등을 익힐 수 있다.
단순한 취미를 넘어 전문성을 갖춘 약용식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 수강 후에는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에 기재해 개인 역량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연계 과정으로 약용식물관리사 외에도 원예관리사, 푸드힐링전문가, 원예심리상담사, 건강관리사, 원예인테리어전문가 등 연계된 다양한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은 국가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돼 있어 자격증 취득 후 활용도가 높다.
교육원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미세먼지, 중금속, 매연 등 유해 환경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건강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며, “약용식물의 활용 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전문가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심리상담사 내담자별 과정에 대해서는 아동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청소년심리상담사, 놀이심리상담사 자격증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가 또는 지도사 과정에는 현재 ESG자격증, 정리정돈자격증, 동화구연지도사, 반려동물, 타로마스터, 병영심리, 타로심리, 노인심리, 노인미술, 음악심리, 스마트팜관리사 등이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은 성인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시 첫 3개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 없이 새로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은 대표번호를 통해 상세한 안내와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대 사회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교육으로 누구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가고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