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이수진 기자] 강남토플학원 족집게어학원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국제학교 전문 방학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겨울 방학이 되면 해외·지방에서 대치동으로 숙소를 얻어서 올라오는 학생들이 많다.
국제학교, 해외고 학생들에게 토플을 가르치려면 강사들은 그들을 가르쳐 본 경험이 많아야 하고 그들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명확히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국제학교 학생들은 리스닝과 스피킹은 어느정도 하지만 시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리딩과 라이팅에 약하다.
그렇게 때문에 토플에 꼭 필요한 문법만 선택적으로 배우고 단기간 내에 시험의 전체적인 내용을 정리하고 예측할 수 있는 교육받는 것이 중요하다.
강남토플학원 족집게어학원에서는 학술적인 토론을 위한 라이팅과 관련해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기 위해 라이팅을 어떻게 써야 하며, 어떤 표현을 피해야 하는지, 어떤 문법 사항을 넣어야 점수가 더 잘 나오는지 등 통합형 라이팅에서 점수를 더 잘 받는 방법 및 시험에 필요한 유형에 맞춰 강의를 진행한다.
그리고 리딩에서는 토플의 필요한 어휘들을 하루에 200개에서 300개 정도 암기시키고 어휘를 잘 외우는 방법들과 어휘의 의미를 예측하는 교육을 하며, 질문에서 어떻게 내용이 전개될지 각 단락에서 어떤 부분이 중요하며 어떤 부분이 덜 중요한지를 판단하는 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선지에서도 정답과 오답을 고르는 기준들을 배우게 되고 베스트 오답과 정답의 차이를 배운다.
EBS 만만해지는 리스닝과 초토의 저자 이종호 원장은 “국제학교 학생들이 방학 특강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하는 경우는 시험을 잘 보는 기술에 대한 설명 없이 문법과 단어를 강조하며 스파르타식으로만 배웠기 때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조건적인 모의고사에 대한 해설은 시험에 대한 유형별 학습과 그에 대한 연습이 충분히 되지 않으며 점수도 한계 부딪치기 때문에 10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기를 원한다면 이번 방학의 족집게어학원의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토익과 관련해서 토플과 토익 기초를 같이 공부시키는 것은 잘못된 방법으로써 두 시험 사이에 어휘는 엄연히 다르며 토익의 경우 문법적인 요소들도 필요한 것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토플 식 필수 문법들을 방학 특강에서 배울 수 있다.
아이엘츠와 관련해서도 소수 정예로만 수업을 진행하며, 아이엘츠, 스피킹과 라이팅에서 쉽게 쓰고 말하는 방법들을 배우게 되며 개별적인 케어를 받는다.
마지막으로 SAT와 관련해서도 방학 동안에만 잠깐 가르치는 강사가 아니라 평 달에도 꾸준히 가르치는 전문 강사들을 영입하여 시험 문제 기술적 측면들을 배우게 되고 단시간에 1500 이상을 올릴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고, 토플과 병행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방학 특강을 운영 중에 있다.
관련 내용은 족집게 교육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