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검사 20일 오후 3시~22일 오후 5시…자기소개서 24일까지 제출
속기·방호·관리직 실기 합격자 24명 발표…속기직 합격선 90.06점

2026년도 국회사무처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면접이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면접 대상자는 20일부터 실시되는 온라인 인성검사를 반드시 완료해야 하며, 자기소개서도 기한 내 제출해야 한다. 인성검사에 응시하지 않거나 필수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면접 기회를 잃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국회사무처는 19일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면접시험 시행계획과 속기직·방호직·관리직 실기시험 합격자를 각각 공고했다.
이번 면접은 방호직, 방송기술직, 방송제작직, 사서직, 건축직, 관리직, 속기직, 안내직 등 8개 직렬을 대상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309호에서 실시된다.
면접 대상자 전원은 20일 오후 3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인성검사에 응시해야 한다.
검사 접속 주소와 개인 응시코드는 20일 오후 2시 원서접수 당시 등록한 휴대전화 번호로 발송된다. 21일 오전 10시까지 안내 문자를 받지 못했다면 국회사무처 인사과에 문의해야 한다.
인성검사는 약 40~50분이 소요되며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에서만 응시할 수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는 참여할 수 없다.
검사는 4개 과제로 구성되며 모든 과제를 마쳐야 완료된다. 중간저장 기능이 없고 로그인은 최대 5회까지 허용된다. 검사 완료 후 재응시는 불가능하다.
특히 22일 오후 5시까지 검사를 마치지 않으면 면접시험에 응시하지 못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면접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직렬별 면접은 사흘에 걸쳐 나눠 진행된다.
27일에는 방호직과 방송기술직, 방송제작직 면접이 열린다. 방호직은 오전 9시 10분과 10시 30분, 방송기술직은 오후 2시 15분, 방송제작직은 오후 3시 30분까지 출석해야 한다.
28일에는 사서직, 건축직, 관리직이 면접을 치른다. 사서직은 오전 9시 10분과 10시 30분, 건축직은 오후 2시 15분, 관리직은 오후 3시 15분까지 도착해야 한다.
29일에는 속기직(일반)과 안내직 면접이 진행된다. 속기직은 오전 9시 40분, 10시 40분, 11시 40분으로 나뉘며 안내직은 오후 3시까지 출석해야 한다.
응시자는 자신의 응시번호에 해당하는 출석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지정된 시간보다 15분 일찍 입실할 수 있지만, 출석시간을 넘기면 면접에 응시할 수 없다.
면접 대상자는 자기소개서 1부를 24일 오후 4시까지 국회사무처 채용 담당 이메일(gosi@assembly.go.kr)로 제출해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지정된 양식에 따라 A4 용지 2매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학교명이나 출생지, 부모 직업 등 개인 신상을 직간접적으로 드러내는 내용은 기재하지 않아야 한다.
속기직·사서직·관리직 응시자 중 필수자격증을 제출하지 않은 사람은 자격증 사본과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도 제출해야 한다.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는 22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보내고, 자격증 사본은 면접 당일 직접 제출해야 한다. 필수 서류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으면 면접 포기로 처리될 수 있다.
면접 당일에는 신분증과 응시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국회의원회관 출입 시 방문증 발급 절차가 필요하므로 이동시간도 고려해야 한다.
한편 국회사무처가 이날 발표한 실기시험 합격자는 총 24명이다.
직렬별로는 속기직(일반) 12명, 방호직 10명, 관리직 2명이 합격했다.
합격선은 속기직(일반)이 100점 만점에 90.06점, 관리직은 100점 만점에 83.5점이었다. 방호직은 50점 만점에 23점으로 집계됐다.
실기시험 합격자는 해당 직렬의 면접 일정에 따라 시험을 치르게 된다. 합격자 명단은 국회사무처 공고문에서 응시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 성적과 실기시험 성적은 11월 11일부터 2027년 11월 10일까지 국회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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