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일보와 ㈜메쎄이상은 4월17일 ‘헬시베이비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헬시베이비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관련 산업 간 연계와 교류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메쎄이상은 연간 18개 산업군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국내 대표 전시 주최사로, ‘코베 베이비페어’를 통해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한다. 특히 기존 베이비페어 성공 모델을 부산 지역 특성에 맞게 적용해, 신뢰도 높은 임신·출산·육아 전문 전시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일보는 지역 밀착형 콘텐츠와 강력한 미디어 영향력을 활용해 행사 홍보와 시민 참여 확대를 담당한다. 그동안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온 만큼, 이번 협력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참여형 행사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양측이 공동 진행하는 ‘헬시베이비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최신 정보와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예비부부와 초보 부모를 위한 지원프로그램 소개, 전문가 강연, 체험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헬시베이비 콘테스트, 큐티베이비 콘테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일보 의료산업 김병군 국장은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헬시베이비 콘테스트를 올해는 ㈜메쎄이상과 함께 진행해 더욱 확대된 규모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쎄이상 윤상필 상무는 “그간 축적해 온 전시 운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부산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공동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하며, 세부 프로그램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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