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데이트, ‘안전한 앱’ 위한 다각도 자동화 시스템 구축 … 24시간 모니터링 및 인증 제도

이수진 기자 / 2024-10-07 16:33:33

 

 

소셜 데이팅앱 정오의데이트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앱’을 위해 다각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소개팅 앱의 인기만큼이나 반대로 ‘로맨스스캠(연애를 뜻하는 ‘로맨스’와 신용사기를 뜻하는 ‘스캠’의 합성어)’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오의데이트'는 로맨스스캠에 단호하게 대처하며,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앱'을 위해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정오의데이트는 기술적 측면에서는 데이팅 앱 중 가장 먼저 머신러닝 기술을 도입하고, 24시간 운영자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로맨스스캠 계정과 동일한 IP 자동 차단, 불량 유저에게 사용된 아이템 자동 환급 시스템 등 다방면으로 안전성과 신뢰성을 더욱 강화했다.

운영 측면에서도 주말 및 공휴일은 물론 야간과 새벽 시간까지 관리자의 수동 모니터링 시간과 인력을 대폭 확대했으며 '클린캠페인'을 통해 불량 사용자의 패턴을 분석 및 차단하고, 일반 사용자의 적극적인 신고를 장려하는 등 이용자와 함께 하는 '깨끗한 정데 만들기'도 진행 중이다.

그 밖에도 실명 인증, 페이스북 인증, 직장 인증 등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용자 간의 신뢰성을 높였다. 특히 직장인증의 경우, 과거에는 수동으로 사용자가 인증을 요청해야 했지만, 그 과정을 체계화하여 더 빠르고 편리하면서도 신뢰성 높은 인증 시스템을 갖췄다. 그 결과, 직장을 인증한 사용자 수도 가파르게 상승하여 사용자 간 신뢰도 상승을 이끌었다.

한편, '정오의데이트'는 13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한 과학적인 알고리즘으로 회원들의 취향에 맞는 이성을 매칭해주는 방법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 2장씩 전송되는 오늘의 카드, 동네 친구 찾기, 나를 직접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셀프소개팅, 익명 게시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하루 2만 3천 명 이상이 연결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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