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뉴질랜드 정부 유학박람회, 코엑스서 10월 12일 개최

서광석 기자 / 2024-08-30 16:19:35

 

 

뉴질랜드 정부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뉴질랜드 유학박람회가 오는 10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뉴질랜드 유학을 꿈꾸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주한뉴질랜드대사관 교육진흥청이 주최해 진행될 이번 박람회는 뉴질랜드 전역에서 엄선된 40여개 학교의 입학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여 참가자들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유학 준비 과정에서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기회로써 뉴질랜드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질랜드는 교육 수준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든 대학교가 세계 상위 3%에 포함될 만큼 높은 수준의 학문적 우수성을 보이고 있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금번 박람회에서는 뉴질랜드의 이러한 교육적 강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뉴질랜드의 자연 친화적이고 안전한 교육 환경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유튜버 '나는 이방인이다'의 김용민 PD가 뉴질랜드에서의 워킹홀리데이 경험과 일년 살기 중 인터뷰한 이들의 도전과 성공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한, 영미권 의대 및 치대 입시전문가인 이승윤 컨설턴트가 뉴질랜드에서 시작하는 의대 및 치대 입시 준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승윤 컨설턴트는 뉴질랜드에서 유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진로를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에 참가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총 5명에게 NZD5,000(한화 약 42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이 수여되는 미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에어 뉴질랜드 왕복항공권, 아이패드에어, 콤비타 마누카허니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등록 참가자 전원에게는 뉴질랜드 폴더블백과 미니노트가 증정되며, 박람회 동안 진행되는 스탬프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뉴질랜드 제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러한 혜택들은 박람회에서 얻는 정보뿐만 아니라 실제 유학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뉴질랜드 유학의 모든 측면을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로, 유학을 계획 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뉴질랜드의 교육 시스템, 학교 생활, 그리고 유학 후의 진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박람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첫걸음을 내딛게 될 것으로 본다. 사전 등록을 통해 뉴질랜드 유학의 모든 것을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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