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교육평가원(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등록)에서는 현재 다양한 심리상담분야 중 미술활동을 통해 심리진단과 마음치유를 돕는 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을 비롯한 최대 3가지 과정까지의 교육강의를 무료로 들어볼 수 있는 무료수강이벤트가 진행중임을 밝혔다.
미술심리상담사는 림이나 조소, 디자인기법 등과 같은 미술활동을 통해서 심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심리를진단하고 치유하는 심리상담 전문가를 말하는데, 최근 미술을 통한 관계능력 향상과 치유는 예술을 넘어 현대사회 심신회복에 주요한 요소가 되고 있고, 또한 문제아동과 문제청소년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언어상담의 제약이나 다양한 상황에서도 미술심리상담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 교육과정은 총 5주간 진행되는 교육과정으로서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심리검사인 HTP검사를 비롯하여 LMT 그리고 빗속의 사람검사 등 다양한 미술심리상담기법들을 배워볼 수 있으며, 미술심리치료를 접목하기 좋은 연령대인 아동을 타겟으로 아동상담 내용과 연계한 상담이론들을 집중적으로 배워볼 수 있다.
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의 경우 1급과 2급을 동시취득과정으로 운영중이기에, 한 번의 공부로 1급과 2급 시험을 모두 취득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한다.
무료수강이벤트는 미술심리상담사를 비롯한 원예심리상담사, 분노조절상담사, 놀이심리상담사 등 다양한 124개 교육과정 중 최대 3가지까지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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