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초콜릿이 1,000원대? 메고지고 '피카 찹쌀떡' 출시

이수진 기자 / 2024-09-09 16:17:21

 

 

요즘 핫한 두바이 초콜릿을 1,000원대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디저트할인점 브랜드 메고지고는 두바이 초콜릿의 맛을 재현함과 동시에 색다른 요소를 추가한 '피카 찹쌀떡'을 출시했다.


'피카 찹쌀떡'은 '피스타치오 카다이프 찹쌀떡'의 앞글자를 딴 명칭이다. 이 제품은 겉면을 초콜릿으로 코팅한 후 두바이 초콜렛의 재료인 피스타치오 원물과 카다이프을 묻혀 만들어낸다.


안에는 크림치즈 앙금이 들어 있어 두바이 초콜릿의 맛과 함께 크림치즈의 감칠맛, 떡의 쫄깃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메고지고 관계자는 "최근 화제인 두바이 초콜릿을 맛보고 싶어도 비싼 가격과 웨이팅에 부담이 되었던 소비자들이 두바이 초콜릿을 쉽고 색다르게 접할 수 있도록 '피카 찹쌀떡'을 출시했다"라며 "1개에 1,5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전국 250여 개의 메고지고 매장에서 24시간 구매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메고지고는 최근 두바이 초콜릿 찹쌀떡을 출시해 출시한 지 하루 만에 10만 개를 판매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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