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철 세무사가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해당 대상을 수상했다.
정 세무사가 운영하는 세무사정진철사무소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운영해왔다. 세무와 회계에 대한 친절하고 세밀한 상담으로 인기가 많다.
그는 2018~2022년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교통위원회)으로 일해왔다. ▲서울시 임산부전용주차구역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서울시 청년창업지원 조례 ▲서울시 공사.공단 외부회계감사에 관한 조례 등과 같은 굵직한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세무분야 자문위원 , 송파세무서 영세납세자지원단 세무도우미 및 무료세무상담사, 송파구사회적기업대표자협의회 감사로도 활동해오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정진철 세무사는 "수상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 중심으로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