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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안 데지레 울로토 코트디부아르 국무장관 겸 공무행정현대화부 장관과 대표단을 만나 인사행정 분야의 양국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인사혁신처 제공) |
코트디부아르공화국 고위급 공무원 대표단이 한국의 인사행정 혁신 사례를 배우기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양국은 공무원 채용과 교육, 디지털 인사관리 분야의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인사혁신처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안 데지레 울로토(Anne Désirée OULOTO) 코트디부아르 국무장관 겸 공무행정현대화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인사행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코트디부아르 공무행정현대화부는 공무원 인사관리와 공공행정 혁신을 총괄하는 중앙부처로, 공무원 채용과 교육, 인사관리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하는 '코트디부아르 공공행정 혁신 및 공무원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표단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자인사관리시스템인 'e-사람'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디지털 기반 인사관리 체계와 공공행정 혁신 경험을 공유받을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사람'은 공무원의 채용부터 인사, 교육, 평가 등을 통합 관리하는 국가 전자인사관리시스템으로, 정부 인사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인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디지털 행정 전환을 추진하는 국가들이 한국의 인사행정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관련 국제협력도 확대되는 추세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이번 방한이 한국의 인사혁신 방향과 인사행정 분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양국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데지레 울로토 국무장관은 "한국의 선진 인사행정 경험을 공유받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인사행정 협력을 비롯한 양국 간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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