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오피스, 서울의 네 동네 담은 ‘Scenes of Seoul’ 오드퍼퓸 컬렉션 선보여

서광석 기자 / 2026-10-21 16:08:27
▲사진 제공: 문오피스

 

 

 

 

 



프래그런스 뷰티 브랜드 문오피스(MOON OFFICE)가 한남·안국·성수·양재에서 영감받은 오드퍼퓸 컬렉션 ‘Scenes of Seoul’을 선보였다.

문오피스는 현대인의 공간을 향으로 기록하는 브랜드다. 이번 컬렉션은 같은 서울 안에서도 서로 다른 분위기를 지닌 네 동네를 향으로 풀어냈다. ‘631 아카이브’, ‘328 살롱’, ‘211 버딩’, ‘342 버즈’ 등 네 가지로 구성되며, 대비되는 노트가 시간이 지나며 조화를 이루는 향을 담았다.

한남에서 영감받은 ‘631 아카이브’는 배의 산뜻한 단맛에 넛맥의 스파이시함과 부드러운 우디 머스크를 더한 중성적인 향이다. 안국을 표현한 ‘328 살롱’은 차와 허브의 차분한 향에 스모키하고 크리미한 나무 향이 어우러진다.

성수를 담은 ‘211 버딩’은 배와 진저, 오렌지 플라워가 밝은 인상을 전하고 스킨 머스크가 부드러운 잔향을 남긴다. 양재에서 영감받은 ‘342 버즈’는 자스민과 튜베로즈의 크리미한 꽃향에 그린티와 팔로산토를 더해 맑으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컬렉션에는 심라이즈(Symrise), 지보단(Givaudan) 등 국내외 향료사의 향료가 사용됐다. 네 가지 향은 각각 12ml와 50ml 두 가지 용량으로 선보인다.

문오피스는 패션 분야에서 약 10년간 경험을 쌓은 창업자가 론칭한 브랜드로, 향수와 바디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먼저 소개됐으며,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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