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마인드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교교육 현장에서 AI · 디지털 테크놀로지 활용한 창의음악교육 선도교사단 ‘CM마에스트로스’ 10명을 위촉하였다.
‘CM마에스트로스’는 교육 환경 변화에 적합한 교과 교육 과정 및 교수·학습 및 평가를 위한 교육 모델 개발 및 AI 음악 기술을 활용한 학교 음악 창작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빅데이터·AI을 활용한 맞춤형 교수·학습 및 평가 활동 지원이 주요 개정 내용으로 포함되어 학교 음악 교육 현장의 변화가 예상된다.
AI 뮤직 테크 스타트업인 크리에이티브마인드는 화성학 학습과 유전 알고리즘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국내 최초 인공지능 작곡가 ‘EvoM(이봄)’을 개발하였으며, ‘MUSIA Plugin(뮤지아 플러그인)’을 포함하여 AI 작·편곡 기능이 탑재된 ‘MUSIA ONE(뮤지아 원)’을 작년에 출시하였다.
AI 음악 기술을 활용하여 여러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으로 음원을 제작하고 있으며 국악인 박애리와 댄서 팝핀현준의 ’설화‘를 공동 제작하여 공개하기도 하였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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