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시험에서 경제학은 미시·거시·국제를 막론하고 전 영역이 골고루 출제된다. 출제 범위가 방대하다 보니 이를 한 번 훑어보는 데만도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통합전공의 경우 단일전공·금융공기업과 출제 범위 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으나 난이도는 다소 쉬운 편이다.
수험서의 대표주자인 도서출판 서울고시각은 공기업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황정빈 경제학원론’(공기업 통합/상경대비)을 전격 출간했다.
황정빈 경제학원론 교재는 통합전공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시험에서 요구하는 부분만을 부담 없이, 그리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본 교재의 저자인 황정빈 강사는 경제학을 학습하는 방법으로 기본개념을 정확히 파악, 그래프를 최대한 활용, 문제를 열심히 풀어볼 것을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들었던 의견이나 생각을 종합해 이번 개정판에서는 전체적으로 이론 범위를 확장했으며 그 과정에서 늘어날 페이지 수를 감안해 이전의 ‘확인학습’을 ‘예제’로 대체했다.
황정빈 강사는 이론에 더 비중을 두었고, 다양한 공기업 시험에 대한 대비와 객관식 교재와의 연계를 고려했으며, 많은 수험생들이 본 교재를 통해 시험에서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교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고시각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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