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공간으로 진화
[피앤피뉴스=서광석 기자] 한층 진화한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작심 스터디카페의 ‘더 작심’ 지점이 공간 대여업 창업을 희망하는 여러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 작심’은 공유오피스와 스터디카페 공간을 결합한 형태의 지점으로써 기존 독서실 스터디카페의 주 이용층인 학생을 비롯하여 공유오피스를 활발히 이용하는 프리랜서, 직장인, 1인 창업자 등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목적의 복합 공간으로 경쟁력을 강화시켜왔다.
한 매체의 통계에 따르면 공유오피스 이용자 가운데 70% 이상이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공부와 업무에 필요한 공간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수의 편의 시설이 추가로 구비되어 있는 공간을 선호하여 다양한 니즈가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발 맞춰 대표적인 독서실 스터디카페 브랜드들이 공간과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는 흐름이 포착되며 작심이 가진 공간 경쟁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작심은 ‘더 작심’ 지점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프리미엄화와 입점 지점의 대형화로 건물주와 상가주의 공실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키 테넌트(Key tenant) 역할을 해 상가와 건물 내의 공실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활발한 창업 문의가 인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작심 스터디카페의 운영사인 ㈜아이엔지스토리는 국내 1위 독서실 스터디카페 브랜드인 작심을 기반으로 건물에 최적화된 공간 콘텐츠 및 다양한 분야의 키 테넌트(Key tenant) 확보와 더불어 자동화를 통한 운영 효율의 고도화와 인건비 절감 등을 추구하여 비즈니스와 주변 상권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어 이러한 ㈜아이엔지스토리의 핵심 테넌트(tenant)인 작심 스터디카페에 대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더 작심’ 지점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작심은 대형 평수의 지점을 확대해 가 대형 평수의 지점 내에 다양한 서비스와 시설을 확충하여 타 브랜드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아이엔지스토리와 작심 스터디카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 및 ㈜아이엔지스토리, 작심 스터디카페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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