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육부>
[피앤피뉴스=이수진 기자] 교육부는 18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교육부 주요 정책에 대한 2030 청년자문단과 교육부 정책담당자들 간 교육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30 청년자문단은 지난 1년 동안 정책과제 제안, 청년 여론 수렴 등 교육부의 주요 정책에 청년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청년 간의 소통 창구로 활동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정책실무 담당자들과 청년자문단 등 70여 명이 참석해 학생맞춤통합지원, 평생학습 활성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 등 교육부 주요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함께 토론 등을 펼친다.
김건호 교육부 청년보좌역은 “내년에도 교육부가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오석환 차관은 “2030 청년자문단이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잘 전달해 주시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제안과 의견을 향후 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