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디멘션 박민수 대표·딥디멘션 박준형 CTO·성균관대학교 류은석 교수 참여 논문, 세계 3대 AI 학회 ECCV 채택으로 3D 재구성 기술력 입증

마성배 기자 / 2026-07-23 15:40:38
▲왼쪽부터 성균관대학교 류은석 교수, (주)딥디멘션 박민수 대표, (주) 딥디멘션 박준형 CTO

 






주식회사 딥디멘션은 박민수 대표가 제1저자로, 박준형 CTO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논문 ‘MagnetGS-Mesh: High-Quality Multi-Object Mesh Reconstruction via Adaptive Surface Optimization’이 인공지능(AI)·컴퓨터비전 분야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대회인 ECCV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ECCV(European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는 CVPR, ICCV와 함께 인공지능(AI)·컴퓨터 비전 분야 세계 3대 국제학술대회로 꼽히며, 전 세계 연구자들이 컴퓨터비전과 인공지능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다.

이번 논문은 박민수 딥디멘션 대표가 성균관대학교 류은석 교수 연구실 석사과정 중 수행한 연구로, 박민수 대표는 해당 논문의 제1저자로 참여했다. 박 대표는 현재 같은 연구실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딥디멘션 박준형 CTO도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류은석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이번 연구는 3D Gaussian Splatting 기반 장면 표현에서 고품질의 객체 단위 3D 메쉬를 복원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기존 3DGS-to-mesh 방식이 장면 전체를 한꺼번에 처리하는 과정에서 객체와 배경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고 불필요한 데이터가 발생할 수 있었던 반면, 해당 연구는 객체별 표면 구조를 보다 정밀하게 최적화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3D 메쉬 재구성을 가능하게 했다.

논문에서 제안한 MagnetGS-Mesh는 객체 단위 3D 재구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표면 품질 저하와 불균일한 데이터 분포 문제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복잡한 3D 장면에서도 보다 정교한 표면 메쉬를 생성할 수 있으며, 향후 3D 콘텐츠 제작, 공간 데이터 처리, 디지털 트윈, 시각화 기술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박민수 대표가 설립한 주식회사 딥디멘션은 AI 기반 3D 재구성 및 시각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의료 영상, 공간 데이터, 3D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번 ECCV 논문 채택은 딥디멘션 핵심 인력의 3D 비전 및 컴퓨터비전 분야 연구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딥디멘션 관계자는 “이번 연구 성과는 딥디멘션 핵심 인력이 축적해 온 3D 비전 연구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딥디멘션은 이러한 연구 경험을 기반으로 의료와 건축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3D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논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및 한국연구재단(NRF)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 결과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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