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리학원 2026 썸머스쿨 모집 개시, 과탐 개념 뼈대 여름에 다시 세운다

마성배 기자 / 2026-06-19 14:59:15
▲사진 제공: 이루리학원

 





대치동 과학학원을 찾을 때, 학부모들은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로 다음 학기가 갈린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학기 중에는 진도에 쫓겨 개념의 뼈대를 천천히 세울 시간이 없고, 그렇게 미뤄 둔 개념은 2학기 내신과 수능에서 동시에 발목을 잡는다. 대치동 학생들이 여름에 과탐을 다시 들여다보는 까닭이다. 대치동에서 4개관을 운영하는 고등 입시전문학원 이루리학원이 오는 7월 21일(화)부터 8월 21일(금)까지 '2026 이루리 썸머스쿨'을 열고, 국어, 수학, 영어, 과탐, 사탐 전 과목과 논술을 한 명의 속도에 맞춘 개별진도로 운영한다. 그중 과탐은 5주 동안 개념 뼈대를 다시 확인하고 이를 심화하는데 초점을 둔다.

과탐은 개념의 뼈대가 서야 자료 해석과 문제 풀이가 따라오는 과목이다. 뼈대 없이 유형만 외우면 조금만 비틀어도 무너지는데, 학기 중에는 그 뼈대를 처음부터 다시 세울 여유가 없다. 방학 5주는 과탐 선택과목을 기초부터 다시 잡고, 그 위에서 2학기 내신과 수능을 겨냥해 개념을 심화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시기다. 대치동 과학학원가에서 여름을 개념 정비의 적기로 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루리학원 썸머스쿨은 과탐 전과목을 개별진도로 다룬다. 대치동 과학학원을 찾는 학생들의 선택과목 조합과 비어 있는 개념이 저마다 다른 만큼, 썸머스쿨 정규 수업은 반을 먼저 짜는 대신 한 명의 속도에 맞춰 기초와 심화의 폭을 조절한다.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는 개인별 워크북 과제와 자습으로 개념을 손에 익히고, 오후와 저녁에는 개인 시간표에 따라 수업과 자습이 이어진다.

한 과목을 칠판으로 묶어 함께 나가는 판서 수업은 개념의 큰 줄기를 한 번에 짚어 주는 데 강점이 있다. 다만 선택과목 조합과 비어 있는 개념이 학생마다 달라서, 모두에게 같은 진도를 전하면 누군가의 빈 개념은 미처 채우지 못한 채 지나가기 쉽다. 6인 이하 1:1 과외식은 과목별로 다른 출발점에서 시작해 막히는 개념을 그 자리에서 다시 세운다. 한 명의 약점을 읽어 그에 맞춰 진도를 짜는 이 방식은, 수업이 반 단위에서 개인 단위로 옮겨가는 새로운 시대의 수업 방식이다.

 

 

▲사진 제공: 이루리학원

 


이루리학원은 선택과목별로 다른 출발점을 감안해 썸머스쿨 운영을 설계했다. 사전예약 학생은 시작 전 출발선 진단으로 과목별 개념 공백을 확인하고, 기간 중 방향 점검과 종료 후 새 학기 설계까지 1:1 컨설팅을 세 번 받는다. 개인별 워크북 과제와 자습 일정은 이루리 웹 플래너로 관리해, 개념을 어디까지 세웠는지 매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루리학원 김재희 과학팀장은 "과탐은 개념의 뼈대가 먼저 서야 자료 해석도 문제 풀이도 따라옵니다"라며 "선택과목 조합도 비어 있는 개념도 학생마다 달라, 여름에는 한 명의 출발점부터 다시 세우는 수업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루리학원은 대치동에서 4개관을 운영하는 고등 입시전문 종합학원이며, 6인 이하 소수정예와 전 과목 과외식 개별진도를 운영한다. 수능 전문 과학학원 수업과 2026 이루리 썸머스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이루리학원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전화를 통한 학원 별도 문의로 받을 수 있으며, 썸머스쿨은 7월 21일(화)부터 8월 21일(금)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원 50명 한정으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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