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돌봄센터5호점, ‘세대공감 찾아가는 문화예술보따리’ 진행

마성배 기자 / 2026-07-27 14:58:45
▲다함께돌봄센터5호점 제공

 

 

 



인천 서해구 다함께돌봄센터5호점은 인천 중부발전소의 후원으로 지난 7월 24일(금) 서해구 노인복지관에서 ‘세대공감 찾아가는 문화예술보따리’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지역의 찾아가는 나눔 무대로, 아동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형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센터에서 꾸준히 배우고 익힌 우쿨렐레 연주와 합창, 그리고 신기한 마술 공연에 더해 지역의 색소폰 동호회의 연주가 어우러진 합동 무대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설렘과 긴장이 공존하는 아이들의 작은 손끝에서 울려 퍼진 우쿨렐레 선율과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로 이어진 합창은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밝고 생동감 있게 만들었다. 이어진 아이들의 마술 공연에서는 예상치 못한 장면마다 어르신들의 탄성과 웃음이 이어지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지역 아라 색소폰 동호회와 함께한 협연 무대는 세대 간 문화적 교류를 한층 확장시키며, 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을 만들어냈다. 아이들과 어르신, 지역 예술인이 함께 호흡하는 순간들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연결되는 의미 있는 경험으로 완성되었다.

 

 

▲다함께돌봄센터5호점 제공

 


이번 활동은 아동들이 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협력과 책임감을 배우고,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웠으며, 어르신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공감과 존중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또한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는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세대 간 정서적 거리감을 줄이는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서해구 다함께돌봄센터5호점 유희정 센터장은 “아이들이 배운 것을 나누며 지역과 연결되는 경험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삶의 태도를 형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마성배 기자

마성배 기자

교육전문미디어, 교육뉴스, 공무원시험, 로스쿨, 자격시험, 대학입시, 유아·초중등교육, 취업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