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통합과학이 수능 필수 과목으로 포함됨에 따라 과학 학습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단일 과목의 심화 학습을 넘어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전 영역을 관통하는 통합적 이해 역량이 대입의 핵심 지표로 부상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김과외 ‘메타인지 과학수업’의 박정은 선생님은 과학 전 영역을 폭넓게 아우르는 지도 방식과 학생의 풀이 과정을 정밀하게 점검하는 밀착 수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아닌 것을 대충 넘기지 말자’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이해도를 정확히 파악하도록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박정은 선생님은 학생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스스로 구분해내는 ‘메타인지’ 능력을 키우는 것이 성적 향상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한다. 개념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이끄는 박 선생님을 만나 통합과학 시대의 올바른 학습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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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은 (김과외 닉네임 : 메타인지 과학수업) 선생님 |
박정은 선생님은?
박정은 선생님은 2019년부터 7년째 과학 과외를 진행해온 과학 전문 선생님이다. 고등학교 시절 과학 과목에 가장 큰 흥미를 가지고 공부하며 높은 성적을 유지했고, 대학 진학 후에도 다양한 과학 관련 과목을 수강하며 통합적인 과학 지도 기반을 쌓았다. 현재는 통합과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등 다양한 과학 과목을 지도하고 있다.
과학을 단순 암기 과목이 아니라, 개념의 배경과 문제 구조를 이해해야 하는 과목으로 보고 학생 수준에 맞춘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학생이 자신의 현재 지식 상태와 문제풀이 능력을 파악하도록 돕는 메타인지 훈련을 바탕으로, 쉬운 이해와 고득점을 함께 이끌어내는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매 수업 후 피드백과 숙제·오답 점검을 통해 학습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관리하여 많은 학생·학부모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Q. 2027년부터 통합과학이 수능에 도입되면서 전 영역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전 영역을 아우르는 지도가 가능한 배경은 무엇인가?
고등학교 시절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네 과목을 모두 배우고 시험을 봤던 경험이 가장 큰 영향을 준 것 같다. 그중에서도 과학에 가장 큰 흥미를 가지고 공부하며 높은 성적을 유지했던 경험이 지금의 통합과학 수업으로 이어졌다. 대학 진학 후에도 과학과 관련된 여러 과목을 수강하며 공부하고 탐구한 경험이 쌓여, 현재 과학을 통합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Q. 내신과 수능을 함께 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과학 공부는 어떤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보는가?
내신과 수능을 따로 분리해서 볼 것이 아니라, 1학년 때 시작하는 통합과학 내신 시험을 꼼꼼하게 대비하면서 수능 준비를 위한 초석도 함께 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쉽게 말하면 내신 준비를 수능 대비를 위한 하나의 1회독 과정으로 보는 것이 좋다.
Q. 과학 과목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막히는 지점은 어디라고 보는가?
과학은 진입 장벽 자체가 높은 과목이다. 흔히 과학은 공식을 외워 문제를 푸는 과목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과학 용어를 기본으로 공식의 유도 배경과 원리를 이해하고, 과목 특성에 맞게 스토리텔링하듯 공부해야 한다. 그래서 단순 암기로 무작정 문제를 푸는 습관이 있다면, 이해를 바탕으로 과학 공부를 해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본다.
Q. 선생님 수업의 핵심인 ‘메타인지’는 학생에게 어떤 변화를 만들어낸다고 보는가?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본인이 어떤 내용이나 문제를 알고 있는지, 혹은 모르고 있는지 모른 채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거나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학습에서의 메타인지는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최대한 구별해내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수업에서 익힌 메타인지 학습은 과학뿐 아니라 다른 과목 학습과 성적 향상에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경우가 있었다.
Q.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상태’인 학생은 실제로 어떻게 발견하고 잡아주는가?
단순히 “이해했니?”라고 묻는 방식으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어떻게, 왜, 무엇을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질문 리스트를 꼼꼼히 작성해 수시로 확인한다. 한 번 묻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학생이 대답하지 못하거나 애매하게 답했던 질문들을 모아두었다가 시간차를 두고 다시 질문한다. 이를 통해 학생이 모르는 부분을 줄여나가도록 지도한다.
Q. 문제풀이 수업에서는 단순히 풀이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사고 과정’을 익히게 한다고 들었다. 이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점은 무엇인가?
문제를 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단계별로 세분화해 접근하는 것이다. 문제를 쪼개 풀이하고 이해하다 보면, 특히 고난도 문제도 막막하게 풀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구조를 이해하면 차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바뀐다.
Q. 김과외 후기 중 ‘학생 성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방향을 잘 잡아준다’는 평가가 많다. 첫 수업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첫 수업에서는 네 가지를 중요하게 확인한다. 공부 자체에 대한 흥미도, 과학 과목 자체에 대한 흥미도, 과학 문제 풀이 실력, 공부에 필요한 문해력이다. 시범수업만 진행해도 이 부분을 짧은 시간 안에 확인해 학부모님께 종합적으로 피드백을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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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은 선생님의 수업 후기 일부 발췌 |
Q. ‘차분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는 후기와 ‘수업 후 피드백이 체계적이다’는 평가도 많다. 이런 수업을 위해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인가?
어려운 용어를 그대로 전달하기보다,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하거나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표현을 함께 활용해 설명하려고 한다. 또 개념 공부 시 주요 예제 문제 풀이를 반드시 함께 진행한다. 수업 후에는 학부모에게 수업과 테스트 결과, 학습 습관, 시험 범위 소화 정도를 정기적으로 피드백하고, 이후에도 학생의 문제풀이 습관이나 공부 행동이 교정되고 있는지 카카오톡과 전화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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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은 선생님의 수업 피드백 및 숙제 관리 예시. 그는 학부모에게 수업·테스트 결과와 진도 소화 정도를 공유하고, 카카오톡·전화 상담 및 미니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학습 습관을 꾸준히 점검하고 있다. |
Q. 선생님만의 교육 철학이 있다면 무엇이며, 실제 수업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가?
교육 철학은 “아닌 것도 좋게좋게 넘기거나 대충 가르치지 말자”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매 수업을 첫 수업을 준비하던 열정으로 준비하고 있다. 반복된 과제 미이행에 대해서도 원칙을 둔다. 편하게 수업을 이어가기 위해 대충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과제 미이행이 가져오는 결과를 충분히 설명한 뒤 그럼에도 이행되지 않을 경우 원칙대로 진행한다.
Q. 마지막으로, 과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한 말씀 부탁한다.
과학이 쉽지 않은 과목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과학도 일정한 틀을 가지고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정복할 수 있는 대상이다. 과학 공부가 시험을 잘 보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의 성취를 해냈다는 경험으로 앞으로 살아가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여러분의 꿈을 위해 조금만 더 힘을 내서 학창 시절의 공부를 잘 끝마칠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하고 힘이 되어드리겠다.
박정은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싶은 경우, 김과외에서 닉네임 ‘메타인지 과학수업’을 검색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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