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코리아, 충남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선정…무인체계용 케이블 솔루션 개발 추진

이수진 기자 / 2026-05-21 14:36:30
▲충남국방벤처센터 협약식을 진행중이다. 좌) 랍코리아 황용해 상무, 우)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박장현 센터장 사진 | 출처: (유)랍코리아

 





산업용 케이블 및 하네스 솔루션 전문기업 랍코리아가 충남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으로 선정되며 방산 분야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랍코리아는 최근 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년 충남국방벤처센터 신규 협약기업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계기로 무인체계와 방산 장비에 적용 가능한 케이블 및 하네스 솔루션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산업용 로봇 케이블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복 구동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고내굴곡·고신뢰성 케이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해당 기술을 활용해 무인 지상차량, 방산 로봇, 감시정찰 장비 등 다양한 방산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제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충남·천안권역에 위치한 중부사무소를 방산 사업 확대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해 중부권 방산기업 및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케이블 공급뿐 아니라 커넥터 조립, 하네스 제작, 전원·신호·통신 케이블 통합 설계 등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국방 분야에서는 무인화와 자동화 기술 도입이 확대되면서 장비 간 연결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케이블 및 하네스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무인 장비와 원격 운용 시스템은 진동과 충격, 전자파 간섭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만큼 고신뢰성 부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랍코리아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케이블 기술을 방산 분야에 적용하고, 다양한 고객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랍코리아 황용해 상무는 “충남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선정은 그동안 축적해 온 케이블 기술과 하네스 제작 역량을 방산 분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방산 고객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체계와 방산 로봇에 최적화된 케이블·커넥터·하네스 솔루션 공급을 확대해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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