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대한성공회유지재단 기장지역자활센터는 부산시 기장군에서 주최하는 ‘제1회 기장군 호국보훈 감사제’에 참여하였다.
‘기장군 호국보훈 감사제’는 기초자치단체 주관 부산시 최초 사례로 기장군 전체 보훈단체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까지 함께 참여해 큰 의미를 더했으며, 기장지역자활센터 외에도 기장군의회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기장군지회, 기장군도시관리공단, 기장군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정종복 기사군수를 비롯한 정동만 국회의원과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 부산시의회 의원, 기장군의회 의원, 보훈대상자, 보훈 가족,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 대상자 및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호국보훈의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함양코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기장지역자활센터는 무궁화·태극기 바람개비를 만드는 ‘영웅들의 바람’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행사 참여자들에게 먹거리 기념품을 제공하였다.
기장지역자활센터에서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을 돕는 전문기관으로 자활근로사업, 청년자립도전사업, 자활사례관리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게이트웨이사업, 푸드뱅크사업 등을 운영 중이며 15개 자활근로사업단에 120여 명이 참여 중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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