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루꾸커피 제공>
㈜와이엔비컴퍼니의 커피 브랜드 미루꾸커피가 신제품 ‘프레즐 생지’와 ‘쿠키 생지’를 론칭하고 납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4가지 종류의 쿠키 생지(오리지널, 말차 마카다미아, 초코 헤이즐넛, 황치즈 마카다미아)와 4가지 종류의 프레즐 생지(소금버터, 스윗코코넛, 아몬드크럼, 펄시나몬)가 포함되어 있다. 미루꾸는 이번 신제품을 매장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및 CVS채널에도 입점시키는 것을 목표로 영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B2B 납품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루꾸 측은 고객들에게 집에서도 미루꾸의 맛과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론칭했다는 입장이다. 이 디저트들은 HACCP 인증을 받은 미루꾸 빵공장에서 생산되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다.
미루꾸커피 전성미 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디저트 생지들은 매장에서 먹는 디저트와 동일한 식감과 맛을 내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온 레시피와 조리법이다. 미루꾸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이 매장 외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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