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서 전문 출판사 서울고시각은 운전직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한 ‘2026 운전직 도로교통법규 도교법 기본서’를 새롭게 발간했다.
특히 이번 기본서는 이동 중에도 학습할 수 있도록 휴대용 핵심 압축 정리 카드를 처음으로 수록했으며, 각 단원 첫머리에 ‘한눈에 보는 출제경향’을 제시해 최근 20년간 실제 출제가 집중된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문제마다 출제빈도를 표시해 수험생이 스스로 중요도를 파악해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했고, 각 장 요소에 기출 변형 OX 문제를 배치해 학습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도로교통법과 시행령·시행규칙뿐 아니라 실제 시험에서 출제되는 자동차관리법,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교통사고처리특례법까지 함께 반영해 수험 대비에 빈틈이 없도록 했다. 법 개정 사유와 주요 개정 내용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변화된 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점도 이번 교재의 큰 특징이다.
저자인 김진아 교수는 이 책이 흔한 수험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수험생의 합격에 도움이 되는 최적의 기본서가 되기를 바란다며, 운전직 공무원으로 최종 합격한 후 함께 지난 시간을 웃으며 회상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전문 플랫폼 에듀마켓은 운전직 시험 대비를 위한 ‘2026 운전직 합격 프리패스’ 동영상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도로교통법규 김진아 교수, 자동차구조원리 이윤승 교수, 사회 김현철 교수의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2026년 대비 신규 강의가 순차적으로 업로드되고 있다.
교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서울고시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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