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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몸신의 탄생' 방송 |
헬스케어 스타트업 랜식의 양혁용 대표(의사)가 채널A 건강 프로그램 '몸신의 탄생'에 출연해 대사질환 예방과 체중 감량을 위한 '혈당 토핑 밥상' 관리법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방송에 참여한 양 대표는 과거 100kg의 고도비만과 전당뇨 진단을 받았으나, 식단 관리 기준을 칼로리에서 혈당으로 전환한 후 3개월 만에 15kg을 감량하고 혈당 수치를 정상화한 개인 경험을 공개했다.
양 대표는 비만의 주요 원인으로 급격한 혈당 상승에 따른 인슐린 과다 분비를 지목했다.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액 내 포도당이 지방으로 전환되어 체내에 축적되므로, 인슐린 분비량을 낮추기 위해 혈당 상승 속도를 완화하는 식습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탄수화물 흡수 속도를 늦춰주는 세 가지 '혈당 토핑' 원료가 소개됐다.
돼지비계는 불포화지방산과 올레산이 풍부해 탄수화물과 동시 섭취 시 소화 속도를 지연시킨다.
깻잎은 불용성 식이섬유가 장 내에서 포도당의 흡수를 물리적으로 억제한다.
레드와인비니거는 아세트산 성분이 포도당 생성을 제어하고 소화 작용을 늦춰 포만감을 유지시킨다.
양 대표는 현장에서 직접 진행한 혈당 측정 실험 데이터를 통해, 동일한 양의 밥을 섭취하더라도 해당 토핑들을 조합했을 때 혈당 스파이크(급격한 혈당 상승) 현상이 억제되는 과정을 입증했다.
한편, 의사 출신인 양혁용 대표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랜식은 연속혈당측정기(CGM)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한 맞춤형 혈당 관리 솔루션 '글루코핏'을 서비스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사용자의 실시간 혈당 변동 추이를 추적해 개인별 생체 데이터에 최적화된 식습관을 제안하는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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