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시네 X 레오제이, 콜라보 영상 공개

이수진 기자 / 2024-06-12 14:11:47

 

통합 286만 팔로워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시네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콜라보를 진행하고 양질의 뷰티 콘텐츠를 탄생시켰다.

금번 콜라보 프로젝트에서는 시네가 레오제이에게 완벽한 외국인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콘텐츠로 기획되어 각자의 채널에 올라갈 두 개의 콘텐츠를 촬영했으며, 우선 레오제이 채널을 통해 공개된 콜라보 숏츠 영상에서는 대왕퍼프를 이용해 메이크업을 해 주면서 남매 같은 캐미를 보여준 시네와 레오제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블랙핑크 컨셉트로 댄스를 선보이며 중독성 강한 영상을 완성시켰다. 해당영상은 전세계적으로 바이럴 되어 해외에서도 해당 영상을 패러디 해 업로드 되고 있다.

시네는 새롭고 독특한 메이크업 실력을 보여주며 팔로워가 꾸준히 상승중인 뷰티 크리에이터로, 3천명 이상의 라이브 동접자를 보일 정도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고 커머스 영역에서는 지속적인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단순 마켓이 아닌 제품에 대한 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질 높은 제품들을 엄선하고 브랜드에 요청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상승하고 있는 영향력으로 많은 크리에이터들과 셀럽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어 앞으로 다양한 콜라보를 기대하고 있다.

시네 소속사인 크리에이티브 기업 숏뜨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당시 레오제이는 시네를 ‘메이크업 금손 크리에이터’라고 극찬했으며, 시네는 중학교 때부터 레오제이 채널을 봤던 7년차 찐팬이라고 밝히면서 시너지를 극대화 한 영상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한다.

숏뜨는 플랫폼에서 영향력이 있는 80명이 넘는 크리에이터 들과 연간 60억 규모의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곳으로써 아모레퍼시픽, 삼성전자, LG생활건강 등 국내외 파트너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숏폼 시장 내에 입지를 탄탄하게 확보하고 있다. 또한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IP 확장을 위해 다양한 제작사와 방송사와 협업하며, 크리에이터들이 폭넓게 활동할 수 있도록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레오제이는 이번 촬영 당시 주로 메이크업을 직접 해주는 콘텐츠를 진행하던 만큼 메이크업을 받는 콘텐츠가 거의 처음이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레오제이 채널에 올라온 영상은 현재 조회수 220만회를 넘어갈 정도로 두 사람의 콜라보를 기대했었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현재도 조회수는 계속 오르는 중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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