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721.1점으로 지역별 최고 기록…대전 2위
![]() |
▲토익 공식사이트 홈페이지 캡쳐 |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YBM 한국TOEIC위원회는 지난 5월 31일(토)에 치러진 토익(TOEIC) 정기시험의 성적 결과를 6월 4일 정오에 공식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회차 응시자의 평균 점수는 672.6점으로 집계됐다. 영역별로는 듣기 평가(LC)가 평균 372.5점, 읽기 평가(RC)는 300.1점을 기록했다.
지역별 성적 분석에서는 서울 응시자들이 평균 721.1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견인했다. 뒤를 이어 대전 지역 응시자들의 평균은 675.5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수치로, 대전 역시 높은 토익 성적을 보이는 지역으로 분류됐다.
회차별·지역별 자세한 성적 분석은 YBM 토익 홈페이지 또는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TOEIC위원회는 오는 6월 15일, 6월 29일, 7월 13일, 7월 27일에 정기시험이 예정돼 있으며, 해당 시험은 현재 온라인을 통해 접수 진행 중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