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드크레용, 2024 국제방송영상마켓(BCWW)에서 숏폼 콘텐츠 플랫폼 ‘Shortime’ >소개
코드크레용이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2024 국제방송영상마켓(BCWW)’에서, 9월 4일 런칭 예정인 글로벌 숏폼 콘텐츠 플랫폼 ‘Shortime’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2024 국제방송영상마켓’은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들이 모여 k-콘텐츠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를 논의하고 콘텐츠 컨퍼런스 등을 진행하는 행사이다.
'Shortime'은 90초 내의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K-드라마 콘텐츠를 제공하는 숏폼 플랫폼으로, 대한민국 중심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한다. 전 세계 사용자들이 k-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9월 4일 서비스 정식 출시를 앞둔‘Shortime’은 ‘2024 국제방송영상마켓’에서 ‘블러디블라썸(Bloody blossom)’, ’디어엑스(Dear.EX)‘,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등 공개 예정 숏폼 드라마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서비스의 다양한 보상 이벤트, 운세 보기 등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들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Shortime’ 관계자는 “제작사, 미디어사 등 다양한 글로벌 관계사를 만나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k-콘텐츠의 입지를 다지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hortime’은 9월 4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 시 무료로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는 보너스 쿠폰 및 배달 앱 기프트 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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