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이 추석 연휴 동안 결혼적령기의 자녀와 함께 상담을 받으려는 부모의 문의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디노블 측은 최근 가족 간의 소통이 중요해지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모의 경험과 자녀의 가치관이 조화를 이루면서 더 나은 결혼 상대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부모와 결혼에 대해 소통하는 자녀들은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결혼에 대한 고민을 더욱 깊이 있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특히 상담 과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의견을 조율함으로써 더 체계적인 결혼 준비가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서로의 기대와 가치관을 존중하는 결혼 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전문적인 결혼 컨설팅과 안전한 만남을 주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노블은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노블레스 결혼중매회사로 명문가, 유학파, 자산가, 전문직 등의 중매결혼에 힘쓰고 있으며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 및 재혼회원을 위해 돌싱모임, 싱글모임을 주제로 매달 다양한 미팅파티와 이벤트를 진행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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