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셔스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제조 판매원 ㈜라이맥스인터내셔널은 지난 12월 30일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원내대표 및 수원시청 장애인시설팀과 함께 ‘발달장애인 여성위생용품 나눔봉사’ 행사를 개최하였다.
라이맥스인터내셔널 김주혁 대표는 “금번 기부행사는 지난 2023년부터 진행해온 프레셔스 기부캠페인의 세 번째 행사로, 프레셔스 기부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고객님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원내대표는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는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발전하게 할 수 있다”면서 “여성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든 여성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어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분들을 위해 값진 기부를 해주신 라이맥스인터내셔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에 함께 계시는 바다의별 사무국장님과 정자동장애인주간보호시설 원장님뿐만 아닌 장애인 가족분들도 너무 고마워하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 후원자인 라이맥스인터내셔널 김주혁 대표는 “수원시에 여성 발달장애인이 거주하며 이용하는 시설이 있는지 몰랐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기관을 추천해주신 김동은 대표의원님과 수원시 장애인 시설팀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에 기부한 프레셔스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126박스는 시설에 계신 여성 장애인 6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수량이며, 내년에 6개월 사용분을 한 번 더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금번 기부행사는 바다의별과 정자동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거주중인 40여명의 발달장애 여성에게 전달되었으며, 기부액은 약 400여만원 상당이다.
라이맥스인터내셔널은 올해 상반기에도 2회에 걸쳐 수원시와 남양주시에 각각 1,000만원 상당 여성위생용품을 기증하여 취약계층 및 청소년 등에게 도움을 줬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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