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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한국영어말하기평가연구소 |
한국영어말하기평가연구소(대표 이해준, 이하 KESEL)는 전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첫 온라인 영어 말하기 대회의 참가 접수를 19일 오전 11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참가 접수와 함께 학년별 지정 원고도 공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대회 관련 사전 신청 단계에서 전국 50곳 이상의 영어학원·교습소·공부방이 신청했다. 연구소는 보다 많은 학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당초 교육기관별 원생 5명에게 적용할 예정이었던 무료 참가 혜택을 첫 대회에 한해 참가자 전원으로 확대했다.
시상 범위도 확대했다. 동일 학년 부문 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상위 1%, 5%, 10%에 해당하는 학생에게는 등급별 상장과 메달, 상위 10% 초과~30% 이내 학생에게는 상장, 그 외 참가자에게는 새롭게 마련된 성취상을 수여한다. 실물 상장과 메달은 희망자에 한해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대회는 학년별 지정 원고를 활용한 온라인 영상 제출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은 원고를 반드시 암기하지 않아도 되며, 원고를 보면서 영어로 발표한 영상을 촬영해 제출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영어학원·교습소·공부방 선생님뿐 아니라 학부모도 직접 진행할 수 있다.
영상 제출 기간은 10월 26일부터 31일 오후 11시 59분까지이며, 대회 결과는 11월 9일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인증서와 개인 영어 말하기 평가 리포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제출된 영상은 정확성(Accuracy), 유창성(Fluency), 운율(Prosody), 완성도(Completion)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리포트에는 동일 학년 부문 내 평가 결과와 영역별 강점 및 보완할 부분 등이 포함된다.
연구소는 학생 대상 시상과 별도로, 영어학원·교습소·공부방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자체 기관 인증 제도도 도입할 계획이다. 소속 학생들의 대회 참가 및 수상 기록 등 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교육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해준 KESEL 대표는 “첫 대회인 만큼 더 많은 학생들이 참가비 부담 없이 영어 말하기에 도전할 수 있도록 무료 참가 대상을 확대했다”며 “수상 등급과 관계없이 모든 참가자가 자신의 도전을 인정받고, 발표를 준비하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학생들의 대회 참여와 수상 기록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도전을 지원하는 학원과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인증 제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회 참가 신청과 학년별 지정 원고, 세부 운영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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