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후 500인치 대형 스크린 영화 상영…'왕과 사는 남자'·'겨울왕국2' 등 편성
누구나 무료 관람…평화광장 누리집·인스타그램 통해 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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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디밭 영화제 |
경기도가 8월 한 달 동안 경기평화광장에서 영화 상영과 문화예술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문화행사를 연다. 공연과 영화를 하루에 모두 관람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는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2026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영화제&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7일 대체공휴일까지 모두 11차례 진행된다.
경기평화광장 운영사업은 도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영화 상영에 앞서 문화예술공연을 확대 편성해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함께 선보인다.
공연은 매회 두 팀이 무대에 오른다. 싱어송라이터와 밴드 공연을 비롯해 퓨전국악, 뮤지컬, 오케스트라, 팝페라, 마술, 버블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준비했다. 가수 태종과 여은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국악인가요', 국악예술단 '노름마치', 남미 재즈 연주팀 '쇼루식구', 오케스트라 '프롬디스트링' 등이 출연한다. 어린이를 위한 마술사 남우석과 '퍼니고고', '우카탕카'의 참여형 공연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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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디밭 영화제 |
공연이 끝난 뒤에는 500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 11편을 상영한다. 올해 흥행작인 '왕과 사는 남자'를 비롯해 '인생은 아름다워', '겨울왕국2', '너자2', '탑건: 매버릭', '인턴'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 독립영화 '만남의 집'도 상영작에 포함됐다.
행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대체공휴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한 뒤 오후 7시부터 영화를 상영한다.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일정과 상영작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평화광장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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