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전문기업 리베라리츠(대표 최지우)는 새로운 주얼리시장의 트렌드에 맞춘 신규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현재 제품 라인업을 갖추는 중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리베라리츠 브랜드는 강렬한 개성과 세련된 감각을 담은 주얼리 품목들을 주력으로 앞세울 예정으로, 현재 브랜딩 막바지 과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선보일 제품으로는 볼드한 주얼리와 유색 보석을 중심으로 한 독창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을 가진 것이 특정으로써 최근 로즈골드 색상의 14k, 18k 제품들을 우선 완성시키고 유명 스튜디오인 깅지니스튜디오에서 이미지컷 촬영을 마친 상태다.
브랜드 런칭과 함께 해당 제품들을 첫 선보이고, 이어 실버 라인도 연이어 추가할 예정이다. 리베라리츠 측에 따르면 이들 각 제품은 일상 속에서 메인 액세서리로 돋보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며 제작됐으며, 특히 유니크한 디자인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런칭 후에도 전반적으로 볼드한 주얼리, 유색 보석, 메인으로 활용하기 좋은 주얼리들을 출시하며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강조하는 브랜드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리베라리츠는 전국 400여개 주얼리 전문 소매점에 공급하고 있는 중이며, ‘밴드’를 통해 주얼리 소매업자들만을 위한 신상품 제공서비스를 하고 있고, 유튜브채널 ‘쥬물주’도 운영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최지우 대표는 ‘2024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의 CEO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는 현재 브랜드 명 확정과 정식 런칭일정 등을 정하고 곧 소매점 및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신규 브랜드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