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과서 정독 기반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공필왕(대표 홍진현)’이 학생들의 미래 전공과 진로 탐색을 돕는 신규 프로그램 ‘퓨처셀프 진로탐색 독서 프로그램’을 공식 론칭했다.
공필왕은 그동안 교과서를 중심으로 읽고, 정리하고, 써보는 노트 필기 훈련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르는 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에 선보인 퓨처셀프 진로탐색 독서 프로그램은 이러한 학습 구조를 진로 영역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공필왕 홍진현 대표는 “성장기 학생들에게는 국어·영어·수학 못지않게, 자신의 꿈과 미래를 탐색해 보는 게 중요하다”며 “퓨처셀프 프로그램은 대학 전공과 직업 정보를 읽고 이해하는 데서 더 나아가, 이를 자기 생각과 글로 정리해보는 ‘자기연결형 진로 독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게임·애니메이션·디자인, AI·컴퓨터·미래기술, 우주·과학·기술, 생명·의학·환경, 미디어·언어, 심리·교육·사회, 경영·경제·창업 등 총 12개 진로 섹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 섹션은 실제 인기 있는 대학 학과들, 예를 들어 AI컴퓨터·미래기술 계열에서는 인공지능학과, 컴퓨터공학과, 사이버보안학과, 동물 농업 자연치유 계열에서는 수의학과, 동물자원학과, 원예학과·도시농업학과 등 자세한 전공 소개가 제시된다.
학생들은 해당 전공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또 어떤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읽기 자료를 통해 함께 이해하게 된다.
읽기 과정에서는 공필왕이 강조해온 ‘템포리딩(Tempo Reading)’ 개념이 적용된다. 전공과 직업 정보를 읽기의 속도와 호흡을 조절하며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사고를 확장해 나가는 방식이다. 학생들은 ‘나는 어떤 사람인가’, ‘무엇을 할 때 가장 몰입하는가’, ‘내가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와 같은 질문에 스스로 답하며, 자신의 진로 방향을 글로 정리하게 된다.

공필왕 측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막연한 상상이 아닌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과정’으로 받아들이게 된다고 설명한다.
홍 대표는 “우리나라 학생들은 입시 정보는 많지만, 정작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고 전공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공부의 목적을 진로와 연결해보는 경험이 있어야 아이들이 왜 공부해야 하는지 스스로 납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필왕은 이번 퓨처셀프 진로탐색 독서 프로그램을 기존 공필왕 수업과 병행하거나, 단독 프로그램 형태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홍 대표는 “교과서 중심 학습으로 다져진 읽기·정리·쓰기 능력이 진로 탐색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첫 단계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해보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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